서경수 하차 발목부상 킹키부츠 알라딘 일정조정 불가피

서경수 하차

뮤지컬 배우 서경수 씨가 안타깝게도 발목부상으로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서경수 씨는 알라딘 공연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었고 
정밀 검사 결과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충분한 치료와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킹키부츠 공연에는
복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배우의 건강회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무리한 복귀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킹키부츠 일정상 서경수 씨가 복귀하기 전에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부족했기 때문에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서경수 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앞으로 더욱 멋집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