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리올림픽태권도금메달1 파리올림픽 태권도 16년만의 금메달 박태준 프로필 정보 파리올림픽 16년만의 태권도 금메달 박태준 선수 박태준이 8년 만에 태권도 첫 금메달을 따냈다. 7일 프랑스 파리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경기시작과 함께 몸통을 맞춰 선제 득점한 박태준이 초반 공세를 폈다. 그런데 갑자기 라운드 종료 1분 7초 전 마고메도프가 발차기 도중 왼 정강이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몇 분간 휴식한 마고메도프가 통증을 가라앉히며 경기가 재개됐지만 처진 분위기를 뒤집지 못했다. 상대 가심 마고메도프의 부상으로 기권승했다. 이로써 박태준은 우리나라 최초 58kg 체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태권도스타 이대훈 대전시청 코치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게 기존 최고 성적이었다.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처음으로 노골드 수모를 당했.. 2024.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