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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 오예진 프로필 경력 실적

by 밍꿍이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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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2005년 생의 오예진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거침없이 방아쇠를 당긴 끝에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오예진은 프랑스 샤토루의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공기권총 여자 10M 결선에서
243.2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사격의 쾌거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241.3점을
기록한 김예지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단일 종목 금·은메달을 석권한 것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50M 권총의
진종오, 채영래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의 올림픽 에디션
수여행사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3년 소치와 2016 리우 그리고 2022 베이징 올림픽
당시 진행됐다. 이번이 5번째다.
오메가는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두 가지 시계를 한국 대표팀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딴
개인종목 남녀 선수 1명씩
총 3명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가 있다.
언급된 두 가지 시계는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와
'씨마스터 다이버 300M'파리 에디션이다.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두시계 가격은
각각 1420만 원 1290만 원이다.
두시계 뒷면에는 올림픽 엠블럼과 'PARIS 2024'문구가
양각돼 있다.이 시계 주인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금메달을 따낸 오상욱과 오예지이다.
오예진은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30일 파리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의
마누 바케르-사랍좆 싱에 10-16으로 패했다.
본선에서 4위 동메달로 결정전에 오른 오예진, 이원호는
집중력에서 밀리면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매달 결정전은 남녀 선수가 한 발씩 격발 한 뒤 점수를 합산해 높은 팀이 2점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동점이면 1점씩을 나누고 점수가 낮은 팀은 0점이다.
이런 방식으로 16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한국은 첫발에 2점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8점을 허용하며 2-8로 끌려갔다.
 
 
 
 

 
 
 
 
 
오예진 프로필


본명 오예진
출생 2005년 5월 10일생 황소자리 닭띠
나이 19세
소속팀 IBK사격단
신체 163CM B형
MBTI ENFP
취미 노래 부르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lin_.oo/
 
오예진 선수의 선수시작 배경은 중학교 1학년때 친구를 따라
사격부에 놀러 갔다가 코치님의 권유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수기록
2024 ISSF 바쿠 월드컵 사격대회 - 25m 공기권총 4위,
10m 공기권총 10위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 - 10m 공기권총 1위
2024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1위, 단체전 1위
2023 ISSF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 공기권총 개인 1위
2023 전국체육대회 - 공기권총 개인 1위,단체 1위
2023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 여고부 25m 화약권총 단체 3위,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 1위
개인공기권총 1위
2023 ISSF 자카르타 월드컵사격대회 - 시니어부 개인전 1위, 단체전 1위

오예진 새콤달콤

 

오예진은 주요 경기 전 새콤달콤 레몬맛을 먹는 루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예진은 금메달을 딴 뒤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도 새콤달콤을 먹었다'며 주머니에 새콤달콤을 먹고 남은 쓰레기가 있다고 했다.
'처음 시작은 잘 모르겠는데 원래 좋아했다'며 먹고 시합하면 뭔가 결과가 잘 나오는 것 같아
그 뒤로 계속 새콤달콤 레몬맛을 먹고 경기하게 되었다고 했다.
오예진 같은 인터뷰에서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엄마한테 메달 목에 걸어주겠다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다'며  ’엄마 봤지?'라고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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