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노란토 원인

 

강아지 노란토 원인

1. 잘못된 식사 
강아지가 이물질이나 독성물질을 먹거나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을 섭취한 경우
공복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만성위염
강아지의 위장이 예민하거나 염증이 있을 경우
공복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위염은 1~2주 이상 지속되는
간헐적인 구토입니다.
의약품, 감염, 이물질, 다양한 강아지 질병
또한 알레르기 항원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점점 심해져서 만성적인 설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3. 음식 알레르기
강아지 노란토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유입에 의해 유발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유발음식은 유제품, 소고기, 계란, 양고기, 돼지고기, 토끼고기, 생선, 밀가루, 콩등이 있고요.
사료를 갑자기 교체해도 강아지 노란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평소 강아지가 먹지 않았던 음식이 있는지 체크를 해보는 것입니다.
4. 공복일 때
강아지가 음식을 한참 먹지 못했을 때
담즙은 위벽을 자극하고 이러한 자극은 노란토를 유발합니다.
강아지 노란토 거품은 간에서 생성돼
담낭에 저장되어 위 바로 아래 소장으로 방출되는 담즙 또는 소화액의 한 형태로 위장이 비어있고
담즙이 위장자극을 유발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공복성 노란토를 예방하려면 소량의 음식을 자주 먹이는 것입니다.
위가 몇 시간 동안 비어있지 않도록 적은양으로 나눠서 먹이는 것도 방법이며 저녁식사 자는 시간
사이 소량의 간식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5. 췌장염
췌장은 소화기관과 인슐린이나 글루카곤 같은
호르몬 분비를 담당합니다.
강아지 노란토의 또 다른 원인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췌장은 염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설사와 극심한 복통증상이 나타납니다.
6. 잘못된 사료 교체
위가 튼튼한 강아지들의 경우 갑자기 사료를
바꿔도  크게 탈이 나지 않고 괜찮은 경우가
있지만 만약 위장이 예민한 강아지라면
갑작스러운 사료교체는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메스꺼움, 구토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럴 땐 기존 사료와 바꾼 사료를 1-2주를 두고 천천히 교체하는 게 중요합니다.
새로운 간식을 먹일 때에도
첫날부터 너무 많이 먹이기보다는
조금씩 주면서 서서히 늘려가며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스트레스
강아지들도 너무 심각한 스트레스나
불안한 환경에 놓이게 되면 노란토를 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스트레스라면 왜 그런 지부터 잘 파악하는 게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일 1 산책, 견주와의 교감놀이, 노즈워크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소를 해주면 좋습니다.
분리불안이나 사회성이 떨어져서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아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공복토 증상을 보인다면 이는 강아지 소화계에 무언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강아지가 노란토(공복토)를 보인다면 동물 병원을 내원해 수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땐 병원으로 가보세요

-무기력과 식욕·활동 감소
-강아지 갈색토 또는 피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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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와 식욕부진
-설사를 동반한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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