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드툴레아 역사
꼬똥 드 툴레아 견종은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이고
톨리아라 항구에 피는 목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형견에 속하며 말티즈보다는 크고 비숑과 비슷한 크기의 몸을 가졌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비숑프리제,말티즈,하바나 실크 독과의 관계를 주장합니다.
특히 르네상스 그림에서 많이 보이는데요.
이들이 꼬똥 드 툴레아의 조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귀족들은 평민들이 소유하는것을 금지시켰으며
내부에서만 생활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마다가스카르의 왕실견으로 마다가스카르가 프랑스 식민지 시절 데려왔다고 해요.
환승연애 나연 님 반려견으로도 유명하죠^^
꼬똥 드 툴레아 특징
꼬똥 드 툴레아 특징은 겉으로 보기엔 폭신폭신한 털공처럼 보이는데요.
비숑 말티즈와 함께 털이 안 빠지는 강아지이며
모색은 대부분 흰색이지만 얼굴과 귀에
흰색, 회색, 검은색 털이 섞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면서 흐려지는 경우도 있고요.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는 장모종으로
털 빠짐은 적지만 주기적인 빗질과 미용을 통해
관리를 해주어야 된다고 합니다.
기름기 없는 털로 냄새가 잘 나지 않는 것도
꼬똥 드 툴레아 특징입니다.
토이 품종으로 분류되며, 무릎 강아지로 유명합니다.
다 자라도 22-28cm 정도이며 몸무게는 3.5~7kg 사이의 소형견입니다.
2013년 AKC(American Kennel Club 아메리칸 케넬 클럽:미국 애견 협회)
179번째 품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긍정강화 훈련을 몹시 잘하기 때문에 배변교육 역시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칭찬을 많이 해주면 된다고 해요)
꼬똥 드 툴레아 특징
키:9~12인치
기질:온화화고 친숙한 장난꾸러기, 분리불안이 있을 수 있음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함)
충성심이 강하고 저자극성이며 아파트 친화적으로 비만이 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매일 운동을 시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꼬똥드툴레아 성격
적응력이 뛰어나며 성격도 좋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친절합니다.
사교성이 좋고 온순하여 사람 및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어딜 가나 밝고 명랑한 성향을 보인 다고 해요.
토이사이즈라 아파트에서 기르는데도 적합하며
초보 반려인에게도 잘 맞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시종일관 반려인을 따라다니며 무릎에 앉아 있으려 하는 데다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여 반려인의 소리에 맞춰 말을 건다고도 합니다.
항상 반려인을 기쁘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다정한 견종입니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므로 집을 오래 비우는 분들은 기르지 마세요.
분리 불안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꼬똥드툴레아 수명
굉장히 오래 사는 편입니다.
건강 문제가 거의 없으며 최대 20년까지 산다고 합니다.
평균 기대수명은 15~19세라고 합니다.
꼬똥드툴레아 케어 및 관리
-털이 너무 길어지기 전에 미용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잘 엉킵니다)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빗질을 해주세요.
-2주에 한 번은 목욕시켜 주세요.
-눈과 귀 주위를 조심스럽게 자주 닦아주세요.
꼬똥드툴레아 건강문제
일반적으로 아주 건강합니다.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일부 건강문제는 아래와 같은데요.
-슬개골 탈구:작은 품종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젊었을 때부터 무리하지 않도록 관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행성 망막 위축:서서히 시력을 상실하는 유전병입니다.
밤에 잘 보이는 야맹증을 시작으로 점점 안 보여 실명에 이르게 되는데요.
완치는 없지만 다스림과 케어로 보통 강아지들처럼 생활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 이형성증:고관절이 약화되는 질병입니다.
유전적인 부분이 크며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잘 관찰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퇴행성 척수증:늙으면서 나타나는 관절 문제입니다.
중년 혹은 노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척수의 신경을 서서히
파괴하여 뒷다리 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꼬똥드툴레아 교배문제
인기가 많아지며 강아지 공장에서 종종 번식되는 종이라고 합니다.
모든 품종견, 품종 강아지에게 해당하지만 특히 소형견, 토이품종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제대로 된 교배업체인지 확인하시고 데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매번식, 제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강아지 공장에서 고통받고 있음)
미국에서 역시 AKC(미국 애견 협회)에 가입됨과 동시에 상업적 육종이 횡행하였는데요.
(대부분 애견, 애묘협회는 브리딩 업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이를 반대하는 활동가와 애호가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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