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및 특징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및 특징

1.말티즈 
말티즈는 유럽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반려견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견종 중 하나이며,
수명은 12~15년,체구는 25cm,
체중은 2.5~4kg 전후로 소형견에 속합니다.
말티즈의 털은 순백색의 길게 늘어진 것이
특징이며 털이 안 빠지는 편에 속합니다.
소형견이지만 몸놀림이 민첩하고
활력이 넘치는 성격입니다.
많은양의 운동을 필요로 하지 않아 실내 놀이와 활동으로 운동량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에 취약한 견종이라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비숑 프리제
비숑프리제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곱슬거리는 털'이라는 뜻으로
꼬불꼬불한 털이 매력적이어서 과거 오랜 시간 프랑스나 이탈리아 귀족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으며 지내왔다고 합니다. 꼬불거리는 털 때문인지 털이 안 빠지는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꼬불거리기 때문에 엉키고 관리를 잘 못하게되면 미용 스트레스가 상당하므로 매일 빗질은 필수입니다.비숑은 25-30cm 몸무게 5-10kg로 푸들,말티즈보다는 조금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밝고 쾌할한 성격으로 성격이 좋은 강아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상당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어 산책이 필수입니다.
 
 

3. 푸들
푸들은 스탠더드, 미니어처, 토이의 세 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그들은 곱슬곱슬하고 알레르기가 적은 털로 유명합니다.
이중털 구조로 외피털은 굵고 짧은 털로 되어 있고 내피털은 부드럽고 긴털로 보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푸들은 거의 털이 나지 않고 종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피부, 털의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빗질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애교가 많고 영리하며 겁이 많은 편입니다. 
 

 

4. 슈나우저
슈나우저는 주둥이 또는 콧수염을 뜻하는 독일어로 '슈나우즈'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해요.
크기에 따라 미니어처, 스탠더드, 자이언트 세 종류로 구분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슈나우저는 소형견 종류의 미니어처 슈나우저입니다.
슈나우저의 모색은 화이트, 블랙, 솔트 앤 페퍼, 블랙 앤 실버등 다양합니다.
모질은 속털과 겉털로 이루어진 이중모이고 털 빠짐이 적은 견종에 속합니다.
성격은 사교적이며 사람을 좋아해서 잘 따르고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물어뜯는 버릇이 있습니다.
성격이 활발하여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3대 악마견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충분한 산책과 놀이를 통해 에너지 소모를 해주어야 문제 해동이 줄어들 수 있고요.
슈나우저가 물고 뜯을 수 있는 장난감, 개껌 등을 많이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슈나우저는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강아지에게 덤벼들 만큼 용맹하고 영역 의식이 강해서 쉽게 짖는 
경향이 있을 수 있는데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사회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어 학습 능력이 뛰어납니다.

 
 

 

5. 포르투갈 워터 도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퍼스트도그로 알려져 있는 보! 곱슬곱슬하고 털날림이 적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털 빠짐이 적으며 사람과 친화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포르투갈 토착 견종인 포르투갈 워터도그!
수영에 특화되어 있는 강인한 체력을 소유한 반려견입니다. 해안가에서 어부들의 일을 도울정도로 수행능력도 탁월해 높은 지능과 사람과의 교감이 좋은 반려견으로서 너무나 훌륭한 자질을 가졌습니다.
기가 세며 지능이 굉장히 뛰어나고 이해력이 우수하여 주인이 무엇을 지시하든 즐겁게 복종합니다.
열의가 높고 의자가 굳건하며 용감하고 냉철합니다.시각과 후각 모두 매우 우수하며 다른 견종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성격입니다.
 

6. 시츄
얼마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말티즈와 함께 대표적인 인기 견종으로 사랑받은 시츄
티베트의 '라사 압소'와 중국의 '페니키즈'의 하이브리드 견종이라는 설이 있으며
오늘날에는 하나의 견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납작한 코와 큰 눈을 가진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강아지입니다.
단두종 특유의 코골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모습조차 매력적입니다.
시츄는 이중모를 가진 장모견종으로 털 빠짐 정도가 말티즈와 비슷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