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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프렌치불독 특징

by 밍꿍이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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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불독 유래


"프렌치"라고도 알려진 프렌치 불독은
매력적인 외모와 독특한 개성으로
유명한 유쾌한 품종의 개입니다.
그들의 작은 크기, 사랑스러운 외모
그리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인해
인기를 얻었고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로 사랑받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영국이 원산인 불독이 프랑스로 유입된 후,
1860년대 개량되면서 탄생한 견종입니다.
프랑스인들에 의해 다른종과 교배되었는데
특히 프랑스 토종 테리어와 많이 교배가 이루어져
퍼그와도 교배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19세기말 미국으로 전래된 이후 다른 나라에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프렌치불독 외모


프렌치 불독은 건장한 체격과
튼튼한 근육을 가진 중형견입니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얼굴과 크고 표정이 풍부한 눈과
독특한 박쥐같은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신체 비율은 균형이 잘 잡혀있고
종종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일반적으로 작고
근육질의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렌치불독의 모색은 검정단색,
쥐색, 적갈색, 화운, 브린들과
흰색, 블랙 앤 탄, 블루탄 등으로
다양한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털은 매우 짧은 단모종으로
털이 짧으면 털 날림이 적어서 
키우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지만 단모종의 
털 빠짐은 상당히 심각하다고 합니다.
장모종은 털이 빠져서 날리거나
속에 죽은 털이 남아있는 반면
단모종은 털이 우수수 떨어지고 모질이 짧고 두꺼워
이불이나 옷 심지어 피부에 박히기도 하기에
털을 제거하고 관리하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단모종들도 털 관리는 필수인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슬리커빗과 핀브러시는
죽은 털이 제거가 되지 않고
실리콘빗을 사용해서
죽은 털들을 제거해 주시는 게 좋고요.
단모종의 경우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비듬이나 각질의 발생이
요즘과 같은 계절에는 자주 발생하는 만큼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면서 관리를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름진 얼굴 사이로 눈물이 자주 흐르거나 침 흘림 등으로 인해서
주름 사이가 습해지면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에 
자주 닦아주면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프렌치불독 특징


프렌치불독은 13kg까지 크는 중현견에 속합니다.
턱이 튀어나와 위로 올라가 있으며
주둥이가 짧고 코가 납작합니다.
귀는 뾰족하게 서 있고 얼굴에 주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외모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또한 머리가 크고 목이 짧으며 어깨가 넓어서
다른 개들에 비해 약간 위압감을 줄 수 있습니다.


프렌치불독 특징으로는

코가 납작함인데요.

이렇게 코가 납작한 견종은 잠을 잘 때
코를 자주 골며 가끔 심하게 고는 편입니다.
퍼그, 시추, 페케니즈와 같이 코가 납작한 종을
단두종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견종들은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살이 찔 경우 더 심해지니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너무 심하게 운동을 시키면 호흡이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짧은 입을 가지고 있는 단두종들은 그만큼 호흡을 하는데
불편함을 겪기 때문에 자면서 코를 골기도 하고 심한 경우
무호흡 상태에 빠지게 될 수도 있어서 주의해줘야 하고요.
개들은 사람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열들을 입을 통해서
호흡하면서 배출을 하는데 호흡을 하는데 일반적인 견종보다는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에는 산책이나
운동을 시킬 때는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관절 또한 전체적인 몸의 무게 균형이 앞쪽으로 몰려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관절과 관련된 질환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서
근육이 제대로 자리를 잡게 되는 1살 반 이전에는 무리하게 
미끄러운 바닥을 뛰어다니거나 두 발로 서는 등의 동작들은
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체력이 좋고 활동량이 많아서 매일 산책을 시켜줘야 합니다.
하지만 단두종이기 때문에 덥고 습한 날씨에 운동을 하면 
호흡곤란으로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심한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프렌치불독의 수명은 평균 13년 정도로 소형견들보다는 짧고
대형견들보다는 긴 편에 속하는데요. 환경적인 요소와
생활습관, 스트레스, 유전적 질환에 따라서
좀 더 짧거나 길어지는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려견의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프렌치불독 특징은 상냥하고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놀이가 있으면 여러 번 지치지 않고 요구합니다.
머리가 매우 좋기 때문에 훈련을 하면 고도의 훈련도 가능하지만
갑자기 지치거나 질려서 어디론가
가버리거나 갑자기 잠이 드는 등
자유분방한 면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온화하지만 즐거울 때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돌연 흥분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 수 있는 성격입니다.
 
워낙 활동적이다 보니 접종을 마친 뒤부터 다른 강아지와
함께 놀면서 에너지 소비를 늘려주시는 경우도 많은데
다른 강아지와 인사하고 노는 시간은 좋지만 과도하게 흥분하고
놀게 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좋다고 흥분하면서 반기게 되면
아무래도 산책 시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를 보았을 때
흥분해서 쫓아가려는 행동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다른 강아지와 놀이를 할 때 힘의 차이가 있다 보니
다른 강아지가 싫어하고 화를 내서 싸움이 되거나 혹은
거절을 못하고 도망가는 반려견을 쫓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
올바른 사회화가 형성되지 못하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에 좋지 않아요.
사실 사회성이라는 것이 다른 강아지와 사람 모두에게
친해지는 것도 인사를 잘하는 것도 아닌
아무렇지 않게 지나칠 수 있고
가끔은 차분한 반려견들과 가벼운 인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해주는 것이 올바른 사회화를 형성해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기에
이점에 맞춰 사회성을 길러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짖음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흥분성 요구성으로 짖는 경우도 많아
짖음을 통해서 강아지가 표현하지 않도록 항상 차분하게
기다리는 연습을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만들어 나가 주시는 게
중요하며 외부 소리에 대한 불편함은
보통은 5개월 이후부터 발생하기에
이전에 자주 초인종 소리와 노크소리 밖에서
여러 가지 외부 소리들을
일부러 들려주면서 둔감화를 시켜주고 반응하지 않을 때마다
바닥에 뿌려주는 연습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프렌치불독 특징 중 하나는
그들의 독특한 성격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다정하며 종종 인간적인 우정을
갈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장난스럽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고
종종 장난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프렌치 불독은 주인과 가족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완전히 즐기고,
다른 개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들의 사교적인 성격은 그들을 어떤 가정에서도
즐겁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프렌치 불독은 훌륭한 친구가 되고
인간에 대한 충성심과 헌신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개인적인 관계에서 번창하고
가족의 일상적인 활동의 일부가 되는 것을 즐깁니다.
소파에서 포옹을 하거나 공원에서 한가롭게 산책을 하거나
프렌치 불독은 주인의 삶에 즐거움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프렌치 불독은 일반적으로 다른 개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품종으로 간주되지만
그들은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관절과 관련된 문제와 같은 특정한 건강문제에 걸리기 쉽습니다.
주인들은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살 수 있도록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 균형 잡힌 식단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포함하여 그들에게
적절한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프렌치 불독은 사랑스럽고 인기 있는 품종으로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주인의 삶에 
기쁨과 웃음 끝없는 사랑을 가져다주는 충성스럽고 
다정한 동반자입니다. 적절한 보살핌과
관심이 있다면 프렌치불독은
어느 가족에서나 사랑받는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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