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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모예드 특징

by 밍꿍이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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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 유래


사모예드를 생각하면 하얀 솜뭉치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데요.
복슬복슬한 새하얀 털에 항상 웃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의 툰트라 지방에서 생활하던
사모예드족이 기르던 개로
사역견으로 사냥, 썰매등
각종 노동을 거드는 개였다고 해요.
덴마크의 한 여왕은 사모예드를 처음 마주하고
사모예드만의 매력에 푹 빠져
사모예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고 해요.

 
 
 

사모예드 외모



사모예드는 사역견에 걸맞게 튼튼하고
강인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데요.
체고(몸의 높이)의 경우 수컷은 약 57cm
암컷은 약 53cm이며,
체중의 경우 20~24kg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대형견에 가까운 중형견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사모예드 특징으로 하얗고 풍성한 털인데요.
이는 사모예드 트레이트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덕분에 몸집이 더욱 커 보이는데요.
개체나 원산지에 따라 전체적으로
북극곰의 외모를 닮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날렵하게 얼굴이 작은 경우
여우나 늑대의 얼굴이 보이는 경우도 있어
개체에 따라 다른 견종으로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털색의 경우 하얀색 털을 가진
사모예드가 가장 유명하지만
개마다 색은 조금씩 다르기도 한데,
크림색 혹은 황갈색에 가까운 개체도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아주 가는 털이 촘촘한 이중모로 되어 있어,
털갈이 시기 때 정말 많은 털이 공기 중에 흩날리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인 경계심이 적은 성격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두지 않는 경비견으로
믿음직하고 신뢰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반려 주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과도
놀아줄 정도로 차분하고
나긋한 성격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모예드 특징


사모예드는 중형에서 대형 품종으로
수컷은 보통 20~30kg 사이이고 암컷은 약간 덜 나갑니다.
그들의 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푹신해서
추운 날씨에 대한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겨울에는 사모예드의 털은 단열과 보온을 제공하고 
여름에는 더 가벼워져 시원하게 유지됩니다.
 
사모예드는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매우 지능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개입니다. 그들은 주인을 기쁘게 하는 훈련성과
열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적절한 훈련과 사회화를 통해
사모예드는 명령과 기술을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들은 복종,민첩성,그리고 썰매 타기와 같은
다양한 스포츠와 활동에 뛰어납니다.
 
사모예드 특징 중 하나는 애정 어린 성격입니다.
그들은 인간적인 우정으로 훌륭한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온화하고 아이들에게 인내심이 강하고 일반적으로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사모예드는 자연스럽게 뒤집힌 일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에게 밝은 표정을 주기 때문에
종종 "웃는 개"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사모예드는 활동적이고 활기찬
품종이라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지루함과 파괴적인 행동을 막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정신적인 자극을 필요로 합니다.
매일 걷는 것, 노는 시간, 그리고 상호작용하는
장난감들은 그들을 행복하고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사모예드를 소유하는 것은 헌신과 책임감을 필요로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아름다운 털은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인 손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몇 번 털을 빗는 것은 때때로 목욕을 하는 것과 함께
그들의 털을 좋은 상태로 유지할 것입니다.
 
활동량이 엄청나고 놀기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을 가져
이중모인 털을 가지고 있는 사모예드는 자주 목욕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털을 말리는 데만 하루가 꼬박 걸리는 경우 
또는 샵에서 전문가 손에도 목욕을 하는 경우에도 
최소 4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정말 부지런한 성격과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지 않고서는
여간 보통 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얘기로는 사모예드 털이 이렇게 부드럽고
복슬복슬하게 된 데에는 인간들이 추운 곳에서 따뜻하게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끌어안고 자려고
개량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낮에는 사냥과 썰매활동을 함께하고
취침시간에는 곁에 여러 마리를
두고 안고자면 부드러우면서도 따듯한 보온으로
잘 수 있다고 얘기가 나오는데요.
추가로 옷을 만들 때 사모예드에게서 나오는 털로
천을 짜거나 안감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사모예드 털 빗질 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어디서 나오는지 
어마 무시하게 많은 양의 털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활동성이 많은 견종이기 때문에
마당이 있는 집에서 주로 키우거나
아파트나 일반가정에서 키우는 경우
강도 높은 산책을 매일매일 시켜주어야
에너지 소비를 충분히 할 수 있기에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께서 가족을 맞이하려 할 때
고려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적절한 훈련과 사회화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는 명석하고
충성스러운 가정견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답니다.
이렇게나 많은 매력과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모예드,
내가 살고 있는 환경과 조건등을 생각하여 사모예드를
잘 키울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신 뒤 입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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