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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남수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by 밍꿍이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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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남수현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임시현 선수와 남수현 선수의 경기력에 대한 칭찬과 함께 두 선수의 점수에 대한 반응이었습니다.
첫발부터 10점을 서로 맞추자 대한민국 선수들의 퀄리티 높은 경기력에 감탄을 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서로 9~10점을 계속 맞추던 상황에서 남수현 선수가 8점을 맞추자 8점도 높은 
점수이지만 이기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의견도 오갔습니다. 선수들의 점수에 따라 탄식과 환호가 교차하였고 누가 금메달을 차지할지 모르지만
모두 대한민국 선수이기에 마음편히 시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임시현 선수가 마침내 금메달을 차지하자
여자 단체,혼성 단체, 개인 3관왕을 달성한 것에 대해 축하하였습니다. 남수현 선수에 대해서도 은메달 획득한 것에 대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메시지가
쏟아졌고 아쉽게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 4위를 차지한 전훈영 선수에 대한 격려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시상식 때는 동메달을 획득한 프랑스 선수의 기뻐하는 반응을 보며 감동적이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남수현, 임시현 선수가 포디움에 설 때 전훈영 선수도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애국가가 들리자 가슴 벅차다는 반응과 함께 눈물짓는 표현을 남겼고 양궁에서만 여러 번 애국가를 듣게 해 준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개인전뿐만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남수현
남수현은 프랑스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임시현. 전훈영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다.
세 선수의 활약으로 우리나라는 양궁 종목에서 
1988 서울 대회부터 이번 파리 대회까지 올림픽 10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2005년생인 대표팀 막내 남수현은 올해 초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반년도 안돼 역사의 주역이 되는 영예를 누렸다. 남수현은 시상식을 마친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금메달을 만져본 소감을 알려달라는 취재진 요청에
굉장히 묵직하다 진짜 묵직하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꿈에 그리던 올림픽 무대를 선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언니들과 같이 합을 맞춰서 단체전 10연패의 역사를 썼다고 기뻐했다.
남수현은 고등학교 1학년때 도쿄 올림픽을 보면서
항상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희망을 품었다.
이렇게 빨리 올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더 열심히 준비해서 앞으로도 올림픽에 나가고 싶은 욕심이 있다.
아시안게임이나 세계선수권대회도 마찬가지라며
국가대푤서 국제대회를 뛰고 싶다고 덧붙였다.
역사를 쓴 양궁 여자대표팀은 남수현뿐 아니라
임시현, 전훈영 모두 올림픽 경험이 없다.
그런데도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슛오프에서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한국에 가져온 것이다.

 
 

 

남수현 프로필


본명 남수현
출생 2005년 1월 27일 19세
국적 대한민국
종목 양궁
세계랭킹 15위
소속 순천시청
 
선수시작 배경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양궁 체험을 통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치님께서 권유해 주셔서 부모님과 상의 끝에 하게 되었고 팔이 길고 키가 커서 피지컬을 좋게 보신 듯하다고 합니다. 양궁에서 두각을 드러낸 남수현 선수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수상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커리어 히스토리
남수현 선수는 어린 나이에 치열한 경쟁과 훈련을 버티기 힘든 마음에 양궁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꽤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부모님과 코치님이 잘 잡아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슬럼프 시기가 지났을 때 마침내 보상을 받는 기분이 들며 그때부터 양궁을 제대로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네요. 이후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합니다.
국가대표는 이번에 처음 발탁 되었다고 합니다. 확신은 없었지만 난 될 거다라는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고 선발 확정되었을 때는 확실히 긍정적인 상상이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선수기록

2023 전국체육대회 양궁 단체전 2위 개인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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