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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먹어도 되는 음식

by 밍꿍이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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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먹어도 되는 음식

1.사과

사과는 강아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과일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도 풍부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칼로리도 낮아 체중조절을 원하는 강아지들에게 좋은 간식이랍니다.

혈관 질병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 암에 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급여 시 주의할 점은 씨앗과 껍질 제거 후 급여해야 합니다.

 

2. 닭고기

삶은 닭고기는 강아지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살코기뿐만 아니라 심장, 간과 같은 장기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 인철, 구리등과 같은 각종 미네랄과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 D, E, K가 풍부하다. 따라서 살코기뿐만 아니라 장기 급여도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껍질제거 후 급여해야 한다.

닭껍질은 소화가 잘되지 않을뿐더러 섭취 시 비만이나 심한 경우 췌장염에 걸릴 수 있다. 

다만, 양념이나 조미료가 없는 삶은 닭고기를 주는 게 좋습니다.

 

3. 당근

당근은 강아지에게 비타민A를 공급하는데 좋은 과일입니다.

눈과, 장,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식도암과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급여 시에는 작게 다져서 주는 게 좋습니다.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급여하게 되면 설사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 삶은 계란

삶은 계란은 강아지에게 좋은 단백질과 영양소를 제공하며,

소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급여 시 흰자, 노른자 모두 급여 가능하며,

노른자의 경우 근육 발달 및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심장, 피부, 뼈, 혈액 건강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단백질 외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흰자의 경우 리보플라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력이 없는 아이들에게 급여 시 기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5. 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 B가 포함되어 있어 피부와 피모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며

백내장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베타 카로텐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이 성분은 비타민 A로 변환되며

비타민 A는 눈과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심지어 항산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E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 E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습니다.

철분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의사항은 반드시 삶아 먹여야 하며 잘게 잘라 소화가 잘될 수 있는 상태로 급여하여야 합니다.

 

6. 수박

리코펜, 비타민 1, C, A, 섬유질, 판토펜산, 구리, 칼륨, 비오틴, 마그네슘등이

풍부하여 함염증 특성과 항산화에도 좋아 면역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박 급여 시 수분함량이 높아 무더운 여름 수분섭취용으로도 좋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장폐색의 위험이 있어 씨제거는 필수라는 점!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설사와 배뇨 위팽창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7. 양배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각종 질별과 노화를 예방하기도 한다.

항궤양성 효과가 있어 위에도 좋고 그 외 비타민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하여 피부와 변비에도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성분들이 많지만 과도한 양을 급여 시에는

속이 더부룩해지고 가스가 차기 때문에 소량 급여해야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깨끗이 씻어 익혀 급여할 것!

 

8. 오이

비타민 C,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칼슘, 마그네슘등의

다양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야채입니다.

오이는 95%에 달하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고,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급여해도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오이 급여 시 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혈당조절 또한 도움이 됩니다.

주의사항이라면 꼭지, 껍질, 씨 제거 후 급여를 해야 합니다.

 

 

 

그 외 급여 가능한 식품들

-채소:고구마, 옥수수알, 토마토, 양상추, 오이, 애호박, 단호박, 브로콜리

-과일:사과, 파인애플, 키위, 바나나, 딸기, 배, 오렌지

-육류 및 유제품: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칠면조고기, 오리고기

-가공식품 및 기타:두부

 

아무리 좋은 성분이 많은 음식이더라도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과일 급여량은 하루 식사량의 10% 이하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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